버스 뒷바퀴에 발 넣고 ‘발연기’ 배우 뺨치는 자해공갈 깜짝(한블리)[결정적장면]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충격적인 '발 연기'가 소개됐다.

11월 14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공개했다.

이날 한문철은 '황당 그 자체, 배우 뺨치는 자해공갈'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차 중인 버스 뒷바퀴에 발을 넣고 기다린 사람의 영상이 공개됐다. 자해 공갈을 시도 중이었던 것.

모두를 놀라게 한 사람은 CCTV로 상황을 확인한 운전자가 내려 "뭐하고 있냐"고 물으니, 그제서야 고개를 숙이고 사라졌다.

한문철은 "일이 벌어졌으면 보험 사기가 성립하지만, 사기에는 예비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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