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풀빌라서 생후 20개월 아기 물에 빠져 중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의 한 풀빌라에서 생후 20개월 여아가 객실에 딸린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께 가평군 설악면 소재 풀빌라 수영장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아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아이가 물에 빠져 건졌는데 의식이 없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하며 병원 이송…현재 중태
경기 가평군의 한 풀빌라에서 생후 20개월 여아가 객실에 딸린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께 가평군 설악면 소재 풀빌라 수영장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아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아이가 물에 빠져 건졌는데 의식이 없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아이는 부모가 잠든 사이 문이 열려 있는 틈으로 나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현재까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바생도 없다" 애타던 사장님들…드디어 등장한 구세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월세 올라도 못 떠납니다"…신림동 청년의 눈물 [현장+]
- 미식가 회장님, 한우에 꽂혔다…첨단무기 팔던 회사의 '파격'
- 강남 초역세권 빌딩도 돈줄 막혔다…月 이자만 10억 '발동동'
- 해외서 펄펄 끓는 불닭 인기…삼양식품, 3분기 매출 첫 3000억 돌파
- 세븐틴 등장에 유네스코 본부 '들썩'…"쟤들은 실패할 거라 했지만" [종합]
- '개인방송' 무단 촬영하며 노인 따라다닌 40대女, 집행유예
- 37세 日 개그맨, 19세 탤런트와 결혼…첫 만남이 어린이 프로
- 엄정화 "방시혁과 '우결' 안 한 것 후회했다"
- 선수 영입에 수십억 선뜻…구광모 경영철학, 야구서도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