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中서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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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선보였다.
14일(현지시간) 기즈모차이나 등에 따르면 중국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플립5(이하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도 조만간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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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선보였다.
14일(현지시간) 기즈모차이나 등에 따르면 중국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플립5(이하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앞서 IT 매체 MS파워유저가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그래피티 패턴 디자인과 맞춤형 가죽 케이스 등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은 달라지지만 스펙(사양)은 플립5와 동일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정된 수량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은 일부 지역에서만 출시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중국·홍콩, 프랑스, 한국에서만 출시됐다. 출고가는 225만5천원이었지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50~1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도 조만간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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