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능시험일엔 병역판정검사 휴무… 17일 재개

허고운 기자 2023. 11.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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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엔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15일 병무청이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휴무일에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일자를 꼭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병역판정검사장은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경북, 경인, 대전충남, 전북, 경남, 인천, 경기북부 지방병무청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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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검사 12월22일 종료…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 받도록"
병역판정검사. 2023.2.1/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엔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15일 병무청이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판정검사는 수능시험 다음날인 17일 재개하며 올해 검사는 내달 22일 모두 종료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휴무일에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일자를 꼭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병역판정검사장은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경북, 경인, 대전충남, 전북, 경남, 인천, 경기북부 지방병무청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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