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도 빙속X루지 예약완료!" 강원2024 티켓,지금 예매하세요!

전영지 2023. 11.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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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14일 공식 마스코트 '뭉초'의 안내에 따라 예약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피드스케이팅, 루지 경기를 선택해 직접 입장권을 예약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대회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 선수들의 활약을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면서 "강릉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직접 강원도를 찾아 올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할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예매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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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24 마스코트 뭉초의 안내에 따라 입장권 예약중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입장권 예약 대열에 합류했다.

유 장관은 14일 공식 마스코트 '뭉초'의 안내에 따라 예약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피드스케이팅, 루지 경기를 선택해 직접 입장권을 예약했다.

'강원 2024' 조직위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강원2024' 입장권 발급을 개시했다. 개·폐회식과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나눠 치러지는 15개 종목 티켓 예약을 공식 예약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내년 1월 19일 강릉오발에서 펼쳐질 개회식 입장권은 유료(A등급 10만원, B등급 8만원, C등급 3만원, 휠체어석 및 동반인 1만5000원)이고, 그 밖의 종목과 폐회식 입장권은 무료 자유석으로 운영되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대회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 선수들의 활약을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면서 "강릉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직접 강원도를 찾아 올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할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예매를 독려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강원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80여 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 1900여 명을 포함해 선수단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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