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1월 14일)

김현옥 기자 2023. 11.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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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더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89.83포인트(1.43%) 급등한 3만 4827.70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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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더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89.83포인트(1.43%) 급등한 3만 4827.7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84.15포인트(1.91%) 오른 4495.7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26.64포인트(2.37%) 오른 1만 4094.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59.53포인트(1.41%) 상승한 4291.72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14.64포인트(0.20%) 상승한 7440.47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269.43포인트(1.76%) 상승해 1만 5614.43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98.62포인트(1.39%) 오른 7185.68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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