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제로베이스원, SuperM '호랑이' 완벽 재해석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주간아이돌'에서 완벽한 K-POP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은 15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를 돌파한 제로베이스원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CRUSH (가시)' 무대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지난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소원 수리 센터 특집'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제로베이스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주간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다양한 노래로 그동안 갈고 닦아온 퍼포먼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댄스 신고식'에서는 리더 성한빈과 박건욱, 한유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 된 바 있는 SuperM의 '호랑이 (Tiger Inside)'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완벽한 커버 실력에 MC 은광과 미주는 “(다른 무대는) 더 볼 것도 없이 성공이다”라며 극찬했는데. 이에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그럼 안 보고 성공으로 해달라”며 능글맞은 멘트로 MC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신곡 2배속 댄스'를 이어갔다. 시작 전 멤버들은 “빠른 BPM이라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이들은 끝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신곡 2배속 댄스'와 최신 인기 K-POP 곡을 총망라한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성공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제로베이스원의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는 15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