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 통합우승' LG트윈스, 축하주 골든블랑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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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한국시리즈(KS) 통합 우승을 이뤄낸 LG트윈스가 우승 축하주로 샴페인 골든블랑을 터트렸다.
인터리커는 골든블랑이 LG트윈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리머니에는 지난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던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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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는 골든블랑이 LG트윈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G트윈스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위즈와의 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경기 종료 후 오랜 시간 우승 소식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샴페인 세리머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리머니에는 지난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던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했다.
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다. 지난 7월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 샴페인의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뤄낸 LG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승리인 만큼 골든블랑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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