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97건...고창서 2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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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모두 9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전북 고창의 한우농장 2곳에서 추가로 확진 사례가 나왔고 의심 신고 1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기준 전국 모든 소 407만 6천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된 가운데 중수본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소 사육농장의 소 반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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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모두 9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전북 고창의 한우농장 2곳에서 추가로 확진 사례가 나왔고 의심 신고 1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기준 전국 모든 소 407만 6천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된 가운데 중수본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소 사육농장의 소 반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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