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천 하수관로 민자사업’ 예타 면제

박준형 2023. 11.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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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달서천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은 하수관로 준공 후 소유권을 대구시로 넘기고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5월에 이 사업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치고 2026년에 시행자를 지정한 뒤 203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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