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日 도쿄증시(TSE) 상장기업 E社에 전기차충전기 및 플랫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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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법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419700)가 일본 도쿄증시(TSE) 상장기업 E사(社)에 전기차 충전기 및 플랫폼을 공급한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일본 내 현지 파트너사인 DCT와 전기차 충전기 및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E의 총판 및 납품 권한을 가지고 있는 DCT를 통해 일본 최대 가전제품 판매 회사인 E의 일본 내 1,000여개 매장에 순차적인 공급을 위한 초도 물량의 발주서를 수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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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법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419700)가 일본 도쿄증시(TSE) 상장기업 E사(社)에 전기차 충전기 및 플랫폼을 공급한다. 지난 10일 최종 제품 색상 샘플이 일본 측에 최종 전달하였고, 14일 일본 內 지점에 납품할 초도 물량 200개에 대한 발주서(Purchase Order)를 수령하였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일본 내 현지 파트너사인 DCT와 전기차 충전기 및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E의 총판 및 납품 권한을 가지고 있는 DCT를 통해 일본 최대 가전제품 판매 회사인 E의 일본 내 1,000여개 매장에 순차적인 공급을 위한 초도 물량의 발주서를 수령하였다. 이번 물량의 발주는 지난 9월 DCT와 체결한 납품 계약의 일부이다.
EVPS 관계자는 “금번 E사 공급이 시작되면 일본 전기차 충전시장에 첫 진출을 하게 되고, 추가적으로 진행중인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본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된다”라며 “현재 일본은 현지 기업만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요를 일부 소화하고 있는 초기시장이다. 당사가 해외 브랜드로는 최초로 E사를 통하여 진입하므로 시장 선점 및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동종 업계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 현재 복수의 회사와 활발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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