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과 권장희 대표, 철탑 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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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권 대표는 서울청과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출하농민의 권익 증진, 도매시장법인의 공공성 강화, 도매 기능혁신을 통해 농산물 유통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정가·수의 매매, 온라인 경매 등 정부정책 수행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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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권 대표는 서울청과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출하농민의 권익 증진, 도매시장법인의 공공성 강화, 도매 기능혁신을 통해 농산물 유통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정가·수의 매매, 온라인 경매 등 정부정책 수행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철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산업훈장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분야에서는 최초이다.
권 대표는 “이번 훈장은 지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서울청과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전국의 농민, 유통인, 소비자, 정부 관계자 분들 덕분”이라며 “서울청과 임직원은 앞으로도 농산물 도매시장법인의 맏형으로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슴 깊이 새겨 농산물 유통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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