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오 소감 “반짝이는 순간 선물 감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심쿵 설렘을 유발한 배우 연오가 종방 소감을 남겼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이다.
연오는 지난 2화에서 첫 등장부터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베이스기타 실력을 갖춘 ‘정지오’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정지오’는 스파인9을 분석하고, 방향을 계획하는 중재자이자 현실파 베이시스트이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2023년도로 돌아온 은결 (려운 분)이 스파인9 멤버로 합류한 내용과 MJ소속 아티스트인 스파인9 공연을 보여 주며, 스파인9 밴드의 성공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연오는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짝이는 순간들을 선물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스파인9 멤버로 촬영을 준비하면서, 우리 멤버들과 또 워터멜론 슈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 제겐 너무 소중한 작품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첫 등장부터 청량한 외모와 뛰어난 베이스기타 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든 연오는 차기 작 ‘플레이, 플리’에서도 심쿵 서브 남주로 변신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플레이, 플리’는 오는 18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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