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김민준, ♥권다미와 함께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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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아내이자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 동생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지키기에 나섰다.
김민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G-DRAGON Guardians Of Daisy)"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에 지드래곤 매형인 김민준도 가세하며 공개 지지 물결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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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G-DRAGON Guardians Of Daisy)"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필터는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드래곤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인 데이지를 활용해 필터로 제작한 것이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앞서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진짜 참다 참다 XX. 어지간히 하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라고 억울함을 표출했으며 응원 필터를 사용하며 그를 위해 나섰다. 이에 지드래곤 매형인 김민준도 가세하며 공개 지지 물결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라며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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