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경북 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 작업 18시간 넘게 이어져···진화율 45%

변예주 2023. 11. 15.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14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야적장에 쌓인 폐전선 더미에서 난 불이 18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와 숙소 등 세 개 동과 폐전선 6,900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15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45%로 폐전선 더미의 규모가 커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야적장에 쌓인 폐전선 더미에서 난 불이 18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와 숙소 등 세 개 동과 폐전선 6,900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45%로 폐전선 더미의 규모가 커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경북소방본부)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