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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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신용점수 하위 50%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3.3%포인트 인하해 최저 4.26%로 제공한다.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는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4.25%로 제공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1.0%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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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신용점수 하위 50%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3.3%포인트 인하해 최저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1.87%포인트 낮춰 최저 5.99%가 적용된다.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는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4.25%로 제공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1.0%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0월말 기준 27.4%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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