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국민와인’ 1865 最上位 등급 ‘프렐루전’ 선보여

국민 와인 1865, 최상위 아이콘와인 '1865 프렐루전' 출시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유명 와인 브랜드 ‘1865′의 가장 높은 등급 와인 ‘1865 프렐루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865 프렐루전(Prelusion)은 서사곡(prelude)라는 의미다. 1865를 처음 만든 칠레 마이포밸리 땅이 품은 이야기를 처음과 중간, 끝까지 명료하게 풀어나가는 걸작이 되겠다는 의지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야기를 연결한다는 뜻에서 브랜드 디자인은 단단한 책표지로 꾸몄다.

이 와인은 2019 첫 빈티지부터 와인 전문 미디어 디캔터가 97점을 부여했다.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프렐루전은 칠레 마이포밸리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이다. 좋은 기후조건과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 위한 세부 조건을 두루 갖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엄선했다.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포도 품종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들어 부드러운 질감과 균형감 있는 산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안드레아 칼데론 1865 수석 와인메이커는 “프렐루전 한 병에 마이포밸리가 품은 자연환경을 구체화하기 위해 클론(유전적) 특성, 그 해 기후적 특성을 고려해 완벽한 품질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칼데론은 2021년 칠레와인 산업계에서 ‘재능 있는 와인메이커 10인’에 뽑힌 유명 와인메이커다.

금양인터내셔날은 1865 프렐루전 출시를 기념해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1865 프렐루전과 1865를 사서 인증하는 소비자에게 호텔 패키지, 파인다이닝 식사 바우처, 디퓨저 세트, 프렐루전 시그니처 인센스 세트 같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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