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증 중고차' 한국타이어 타이어 달고 달린다

금준혁 기자 2023. 11.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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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1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에 한국타이어 메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ST AS'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등 차량의 종류와 성능을 고려한 타이어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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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왼쪽), 한국타이어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1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에 한국타이어 메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ST AS'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등 차량의 종류와 성능을 고려한 타이어가 장착된다.

기아는 3대 차별화 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과 최고 품질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전기차(EV) 품질등급제 도입을 제시하며 지난 1일부터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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