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하주차장서 전기차가 벽 뚫고 술집 돌진…3명 병원행
유영규 기자 2023. 11. 15. 08:45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4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상복합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벽을 뚫고 술집에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술집 종업원 2명과 전기차 탑승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기차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기차를 운전한 60대 대리기사는 경찰에서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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