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3분기 영업익 7.6억…흑자전환

양지윤 2023. 11. 15.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정적인 내부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재원의 집중을 위해 이번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배터리보호소자)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다"며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2024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정적인 내부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재원의 집중을 위해 이번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배터리보호소자)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다”며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2024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신성장 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인버터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사업과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PCB) 사업을 주축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