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5일 바이든과 정상회담 위해 샌프란 도착

민서연 기자 2023. 11. 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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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땅을 밟았다.

시 주석은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 주석은 17일까지인 방미 기간 미국 재계 인사들과도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직전 트럼프 행정부 때인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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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땅을 밟았다.

1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 주석은 17일까지인 방미 기간 미국 재계 인사들과도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직전 트럼프 행정부 때인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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