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빛 축제 점등 국민과 함께"…참가 희망자 27일까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남측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 점등 행사' 참가 희망 국민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이응다리와 금강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세종 빛 축제에는 금강의 미래를 형상화한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연출, 레이저쇼, 발광다이오드(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남측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 점등 행사' 참가 희망 국민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가 시민 참여를 토대로 이뤄지는 만큼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도 시민과 시작한다는 뜻이다.
점등 행사는 개막식 공연 직후 진행된다.
주요 내빈과 함께 이응다리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봉을 들고 사회자의 점등 신호에 맞춰 일제히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이자 이응다리 길이(1천446m)인 1천446명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세종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의 첫 출발을 알리기 위한 세종 빛 축제 점등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이응다리와 금강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세종 빛 축제에는 금강의 미래를 형상화한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연출, 레이저쇼, 발광다이오드(LED)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인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