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아파트서 불…60대 주민 연기 흡입
김덕현 기자 2023. 11. 15. 08:33
오늘(15일) 새벽 5시 반쯤 강원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49.5㎡가 탔고, 세대 거주자 6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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