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황민현→랄랄·주현영, 2023 마마 어워즈 시상자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가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NM은 15일 고민시, 김소현, 노윤서, 랄랄, 류승룡, 박규영, 박은빈, 변우석, 아오키 무네타카, 안재홍, 엄정화, 유연석, 윤성빈, 이준혁, 이준호, 이제훈, 정경호, 정찬성, 주현영, 차승원, 최수영, 황민현 등이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의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매해 글로벌에서도 주목하는 화려한 시상자들이 함께해 온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올해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K콘텐츠 주역들이 대거 합류해 2023년 콘텐츠 연말 결산을 방불케 하는 탄탄한 시상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중 올해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첫 출연을 알린 박은빈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2023 MAMA AWARDS에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K-POP을 사랑하는 한 명의 리스너로서'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무대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참석을 알린 배우 차승원 역시 "믿고 보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올해도 어떠한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상식 예열을 본격화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는 본격적으로 호스트와 아티스트 라인업, 아이코닉 씬 스테이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는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며, 엠넷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엠넷 케이팝(Mnet K-POP)을 비롯해 엠넷(Mnet) TV, 케이콘 오피셜(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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