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급락…3개월째 하락

박중관 2023. 11. 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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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56.2로 한 달전의 78.5에 비해 22.3포인트 하락해 비수도권 6개 광역시 가운데는 세 번째, 비수도권 전체 시·도 가운데는 다섯 번째로 하락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9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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