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강수 "흔들리는 나침반 앞에 서 있는 여행자 같은 기분…좌절도 많아"

백지연 기자 2023. 11. 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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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가수 박강수 가수로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강수 씨의 가을은 참 예쁘다' 3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 박강수는 "취미 생활이 아니고 대중들 앞에 서야한다. 풀이 죽는 결과물로 이어질 때가 많다. 흔들리는 남친반 앞에 서 있는 여행자같다. 노래하는 여행자 같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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