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H&S 3분기 누적매출 452억, 모빌리티 AI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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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과 관제 AI(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이하 포커스H&S)는 15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51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줄고 영업이익은 21억2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포커스H&S는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역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4분기 들어 고객사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중장비, 지게차 등 물리보안 AI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며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모빌리티 사업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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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과 관제 AI(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이하 포커스H&S)는 15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51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줄고 영업이익은 21억2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로만 보면 매출은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줄었고 영업이익은 1억5000만원으로 50% 가량 감소했다.
포커스H&S는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역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4분기 들어 고객사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특히 중장비, 지게차 등 물리보안 AI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며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모빌리티 사업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했다.
또 "회사의 공공조달 사업부 조직을 개편하고 전문인력을 확충,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올 4분기부터 신규 공공조달 매출이 빠르게 발생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에는 공공조달 시장 진출 본격화와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 모빌리티 사업부문 성장 본격화로 구조적 변화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포커스H&S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성장 AI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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