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매입임대주택 옥상에 ‘햇빛발전소’…주민 관리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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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를 대전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에 따른 것이다.
LH는 대전 공유햇빛발전소를 시작으로 전국 매입임대주택으로 친환경 주거혁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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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판매수익금, 주거비·농산물 구매 등에 활용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를 대전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에 따른 것이다. 햇빛발전소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말한다.
공유햇빛발전소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덕암동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8개동 옥상에 총 195킬로와트(㎾) 규모로 설치됐다. 현재 8개 동에는 78가구가 살고 있다.
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입주민 관리비 절감을 위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세대별로 매월 최소 5000원의 관리비를 지원받는다. 남은 수익금은 미호동 마을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 구매에 쓰인다.
잔여 전력은 가상상계서비스를 통해 미호동 주민들에게 제공해, 주민들은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 LH는 대전 공유햇빛발전소를 시작으로 전국 매입임대주택으로 친환경 주거혁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LH는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신성이앤에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 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입주민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전환 친환경 교육 진행 및 절전용품을 제공한다. 주관기관인 신성이앤에스는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생산된 전기를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상계서비스를 운영한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해 만든 친환경 순환경제모델로 입주민 주거비 절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이익 공유 등으로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며 “전기요금, 난방비 인상 등에 따른 입주민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과 적극 협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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