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현금 지불"…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빌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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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한남동의 고급빌라를 50억원에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비즈한국은 제니가 지난 7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이 3개인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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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비즈한국은 제니가 지난 7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이 3개인 건물이다. 라테라스한남은 과거 배우 이종석도 거주한 곳이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제니는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 미)를 발매하며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런닝맨' '식스센스' '미추리 8-1000' 정철민 PD가 진두지휘하고 유재석과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한 tvN 새 예능 '아파트 404'(가제)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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