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륜동 아파트 베란다서 화재…주민 1명 연기 흡입
이기영 2023. 11.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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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35분쯤 원주시 명륜동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5층 뒷 베란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같은날 오전 6시 1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9.5㎡를 소실됐고, 거주민 A(62·여)씨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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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35분쯤 원주시 명륜동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5층 뒷 베란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같은날 오전 6시 1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9.5㎡를 소실됐고, 거주민 A(62·여)씨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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