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서울 신사동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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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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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지난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각각 픽업, 미디어 파사드, 위스키 바 및 라운지, 브랜드 셀러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픽업 존은 데일리샷에 공식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디어 파사드 존에서는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위스키 바 및 라운지 존에서는 웰컴 하이볼 혹은 월드클래스 우승 레시피의 칵테일을 즐기거나, 위스키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한다. 브랜드 셀러 존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내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방문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을 방문하는 ‘더-바’ 가입 회원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디아지오 이커머스 매니저 이광훈 차장은 “이번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디아지오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나만의 취향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문가가 진행하는 위스키 클래스 등 품격있는 음주문화를 소개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디아지오의 브랜드를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6개월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스토어의 운영을 맡은 메이드코퍼레이션 김민 대표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한국에 진출한 더-바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바 바이 에어드랍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주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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