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25점' DB, KCC에 진땀승…선두 질주

김영성 기자 2023. 11. 15.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부산 KC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강상재 선수가 25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상재는 엄청난 스피드로 여러 차례 속공 득점에 성공했고, 틈만 나면 외곽에서 3점포를 펑펑 쏘아 깨끗하게 림을 갈랐습니다.

강상재는 내외곽을 휘저으며 양팀 최다인 25점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부산 KC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강상재 선수가 25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쿼터 초반 강상재의 패스를 받아 김종규가 시원한 투핸드 덩크를 터뜨립니다.

강상재는 엄청난 스피드로 여러 차례 속공 득점에 성공했고, 틈만 나면 외곽에서 3점포를 펑펑 쏘아 깨끗하게 림을 갈랐습니다.

강상재는 내외곽을 휘저으며 양팀 최다인 25점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KCC는 4쿼터 막판 허웅의 3점슛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DB가 KCC를 2점 차로 꺾고 다시 연승을 시작한 반면, 4연패를 당한 KCC는 하위권에 머물러 우승 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해졌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