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옛스승 “호나우두, 요즘 수비론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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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47·브라질)가 현역 시절 실력으로 지금 축구선수로 활동한다면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수로 평가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아르헨티나)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요즘이라면 호나우두를 멈추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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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47·브라질)가 현역 시절 실력으로 지금 축구선수로 활동한다면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수로 평가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아르헨티나)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요즘이라면 호나우두를 멈추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나우두는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뽑혔다. 세계 최고 권위 개인상 ‘발롱도르’를 주최하는 ‘프랑스 풋볼’ 측이 2007년 및 2020년 선정한 드림팀에도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4경기와 199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준준결승에서 둘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맞붙었다. 센터백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호나우두와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 및 3실점으로 열세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영상 보조 심판(VAR)이 있는 경기라면 호나우두를 막을 수 없다. 내가 뛸 땐 판정에 영향을 미치는 녹화 카메라가 존재하지 않았다. 누군가를 잘하지 못하게 하자고 마음을 먹는다면 여러 악질적인 방법이 가능했다”며 밝혔다.
호나우두는 ▲무릎 인대 파열 ▲허벅지 및 햄스트링 문제 ▲정강이뼈와 팔 골절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24경기 및 1324일 동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을 정도로 커리어 내내 거친 수비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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