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아시안게임 입상 소속 선수에 포상금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3. 11. 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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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줬다.

포상금 수여식에는 구본길(금1, 은1), 김정환(금1, 이상 펜싱), 우하람(은1, 동1, 다이빙), 정주환(은1, 카누), 이주미(동1, 사이클) 총 5명의 입상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조현재 이사장 등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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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줬다.

포상금 수여식에는 구본길(금1, 은1), 김정환(금1, 이상 펜싱), 우하람(은1, 동1, 다이빙), 정주환(은1, 카누), 이주미(동1, 사이클) 총 5명의 입상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조현재 이사장 등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로 큰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입상선수 포상금 수여식.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주미, 우하람, 구본길, 김정환, 정주환.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구본길은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을 품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7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를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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