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작가 마리아 반델, 한국서 첫 개인전

이윤정 2023. 11.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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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회화 작가 마리아 반델(46)의 첫 한국 개인전 'Not Keeping Journal'이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반델은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덴마크와 유럽,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 개인전을 열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작가다.

17일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는 덴마크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켈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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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Keeping Journal'전
11월 17~12월 16일 공근혜갤러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덴마크 회화 작가 마리아 반델(46)의 첫 한국 개인전 ‘Not Keeping Journal’이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반델은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덴마크와 유럽,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 개인전을 열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작가다.

덴마크 작가 마리아 반델(사진=공근혜갤러리).
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최신작 ‘Not keeping journal, 일기를 쓰지 않음’ 시리즈와 2019년에 발표한 ‘Here once again, 또 다시 여기에’ 시리즈의 대형 회화 20여 점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역동적인 붓놀림과 강렬한 색상을 통해 현실 속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17일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는 덴마크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켈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마리아 반델의 ‘Beaming’(사진=공근혜갤러리).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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