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고등학교 기숙사서 불…32명 대피

김덕현 기자 2023. 11. 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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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1시 반쯤 전북 익산시 인화동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3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휴게실 내부 100㎡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 학생 등 32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게실 온도 조정기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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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1시 반쯤 전북 익산시 인화동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3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휴게실 내부 100㎡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 학생 등 32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게실 온도 조정기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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