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7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49만↑ [Nbox]

안태현 기자 2023. 11. 15.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4일 하루동안 2만33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9만58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더 마블스'는 7일째 그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더 마블스'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4일 하루동안 2만33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9만58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더 마블스'는 7일째 그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 배우 박서준이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같은 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1만260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5만6163명이다. 이어 '소년들'은 906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만4346명으로 나타났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