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비가시성 워터마크 체험형 AI 홈페이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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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시성 워터마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생성형 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적용·식별할 수 있는 AI 홈페이지(SNAPTAG.AI)를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 해당 콘텐츠를 식별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홈페이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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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시성 워터마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생성형 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적용·식별할 수 있는 AI 홈페이지(SNAPTAG.AI)를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냅태그의 AI 홈페이지는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한 문제를 워터마크 삽입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나온 서비스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 해당 콘텐츠를 식별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홈페이지라고 했다.
사용자는 스냅태그의 AI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AI 이미지를 선택, 이메일과 함께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자동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적용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날짜, 시간, 이메일, 입력 문구 등과 같은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AI 이미지와 세부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당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단일 코드가 아닌 각각 개별의 유니크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며 "이 때문에 생성형 AI 콘텐츠마다 모두 다른 정보를 넣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생성형 AI 콘텐츠를 식별할 뿐만 아니라 세부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해 생성형 AI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며 "생성형 AI 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맺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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