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키옥시아 4∼9월 1조6천억원 적자…역대 최대
오서영 기자 2023. 11. 15. 07: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일본 키옥시아가 올해 들어 역대 최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1조 6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같은 시기의 최대 규모 적자로,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관련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웨이의 화려한 부활…中 스마트폰 시장까지 끌어올렸다 [글로벌 뉴스픽]
- 바이든 "중국과 디커플링 안 해…관계개선 할 것"
- 테슬라, 인도 수입 2배 확대…"17억달러 납품 목표" [글로벌 비즈]
- 금리인상 '멈춤'…이제 관심은 '인하' 시점과 폭 [따끈따끈 글로벌 지표]
- "밥 먹고와"…저녁에도 붐비는 '이곳', 급식업체 신났다
- 콧대 높던 벤츠 4천만원 할인?…제값 준 사람은 호구?
- 인플레 둔화에 미 국채금리 급락…10년물 4.5% 하회
- 美 스타벅스 바리스타, 이번주 파업 예고
- 日 라피더스, 올해 미국 시장 진출 목표
- 미 10월 소비자물가 3.2% ↑…물가 상승률 다시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