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채권, 주식보다 변동성 낮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1. 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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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자산운용의 가브리엘라 산토스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채권이 여전히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산토스 전략가는 현지시간 13일 CNBC에 출연해 "최근 들어 채권은 지난 15년 동안 우리가 익숙해졌던 것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덜하다"며 "채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면 소득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관한 것이 아니라 1년에 한 번씩 10% 조정 또는 가끔씩 20% 조정이 일어날 때마다 투자자들을 주식시장에 머물게 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며 "적어도 포트폴리오 내 다른 곳에 약간의 완충제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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