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신문은 새로운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들을 개발하고, 1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지난 11일에,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어제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단계와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들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룩됐다며,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분야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새로운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새로운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들을 개발하고, 1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지난 11일에,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어제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단계와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들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룩됐다며,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분야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엄중하고 불안정한 환경과 적들의 군사적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될 군사 정세에 대비해 "공화국 무력의 전략적인 공격력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필수적 공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CEO급 인재도 한국선 "포기"…독일은 문턱 더 낮춘다 (풀영상)
- 100% 보증보험 골랐는데…임차권 등기에 세입자간 갈등
- CCTV 지우고 "청소해"…모텔 사장 '살인교사' 구속영장
- 일당 절반도 못 준다…전신 화상 소방관에 '찔끔' 간병비
- 교도소에서 사상 첫 수능시험…소년 수용자 10명 도전
- 가족 명의로 5억 번 한전 대리…태양광 부당이득 251명
- "여기가 하마스 소굴"…병원 지하 공개한 이스라엘군
- 꿈쩍 않는 윤핵관…혁신위 '조기 해체설' 선그은 인요한
- 민주당 몸 낮추자더니…한동훈에 도 넘은 '막말' 포화
- 30년 넘게 묶였던 1기 신도기…환영 속 "선거용"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