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탈락 카페 사장들과 유정수 대표 대립? ‘긴장’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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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와 동네멋집 6호 탈락 카페사장들의 끝없는 기싸움이 예고됐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 후보 카페 사장들이 미션을 수행한 결과 후보 1호 빵집이 선정됐다.

후보 1호 23년차 빵집은 45년 제빵 장인 사장의 탄탄한 기본기로 유정수 대표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탈락한 후보 2호, 3호 카페 사장과 유정수 대표의 끝나지 않은 싸움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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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유정수 대표와 동네멋집 6호 탈락 카페사장들의 끝없는 기싸움이 예고됐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 후보 카페 사장들이 미션을 수행한 결과 후보 1호 빵집이 선정됐다.

후보 1호 23년차 빵집은 45년 제빵 장인 사장의 탄탄한 기본기로 유정수 대표의 선택을 받았다. 후보 2호 샐러드 카페는 원가 계산이 전혀 되지 않았고, 3호 치즈 카페는 치즈케이크 만들기에 실패하며 탈락했다.

동네멋집 6호는 분식집을 연상하게 하던 빵집 외관부터 사장이 호텔에서 일하던 전성기 시절로 시간여행을 간 듯 럭셔리한 호텔 베이커리로 대변신 감탄을 자아냈다. 빵맛 역시 요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탈락한 후보 2호, 3호 카페 사장과 유정수 대표의 끝나지 않은 싸움이 그려졌다. 샐러드 카페 사장은 폐업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김지은은 “제작진이 말리러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치즈 카페 사장은 “많이 힘들었다. 정말 어려움이 많았다”며 뭔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유정수 대표가 당황하는 표정에 김지은이 “대표님 괜찮으신 거죠?”라고 묻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동네멋집 7호는 3천 평 역대급 규모, 비현실적인 미션으로 어떤 변화가 이뤄질 것인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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