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오프닝, 뉴진스가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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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볼'보다 시청률이 더 높다는 글로벌 최대 이벤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을 뉴진스가 장식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은 LoL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이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비단 월드컵처럼 '주제가'란 상징성을 도입 글로벌 최고,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겠단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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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은 LoL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이다. 뉴진스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하는 결승전에 등장 이번 대회의 공식 주제가이기도 한 ‘갓즈’(GODS)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비단 월드컵처럼 ‘주제가’란 상징성을 도입 글로벌 최고,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겠단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맞물려 가창자 선정 또한 심혈을 기울여 왔는데, 케이팝 그룹 단독으론 뉴진스가 최초다. 뉴진스에 앞서 LoL 측은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 글로벌 톱 뮤지션을 주제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20일(한국시간) 북미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 특별 무대를 펼친다. 데뷔 1년 3개월 차에도 ‘헤드라이너급’ 대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케이(K)팝 아티스트로선 ‘최다’인 5개 주요 부문 노미네이트에도 성공 수상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뉴진스는 지난여름 2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을 발매 ‘슈퍼 샤이’ ‘ETA’ 등 수록된 6개 전곡을 메가 히트 시키는 등 최정상 케이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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