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건후 진우 말 안 들을 때보다 다쳤을 때 속상해” (슈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 딸 나은이가 동생들을 향한 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육아 경험이 없는 박준금이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 육아에 도전했다.
건후와 진우는 박준금을 반기면서도 정신없는 분위기를 이어갔고, 박준금은 나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며 박주호가 귀가하길 기다렸다.
박준금이 "동생들이 말 안 들을 때가 더 속상해? 다쳤을 때가 더 속상해?"라고 묻자 나은은 "더 속상한 건 다친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호 딸 나은이가 동생들을 향한 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찐건나블리 육아에 도전했다.
육아 경험이 없는 박준금이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 육아에 도전했다. 건후와 진우는 박준금을 반기면서도 정신없는 분위기를 이어갔고, 박준금은 나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며 박주호가 귀가하길 기다렸다.
그 사이 박준금은 나은에게 “동생들 때문에 속상한 적 있냐”고 질문했고, 나은은 “동생들이 다쳤을 때”라고 답했다. 박준금이 “동생들이 말 안 들을 때가 더 속상해? 다쳤을 때가 더 속상해?”라고 묻자 나은은 “더 속상한 건 다친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후 귀가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박준금까지 함께 나들이를 나갔고 건후와 진우가 처음으로 심부름에 도전했다. 진우가 음식을 쏟자 건후는 어쩔 줄 몰라 했고, 진우는 침착하게 떨어진 음식을 버리고 수습하며 누나 나은과 닮은 모습을 보였다.
건후는 “사랑으로 사왔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지만 곧 진우와 정신없이 뛰어놀았고, 나은은 “삼촌들(제작진) 오늘 힘들다”고 어른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진아 “아내 옥경이 5년째 치매 투병, 子 이루와 목욕→대소변 받아” (라디오쇼)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백성현, 목욕중인 母 이민영에 손등 키스 “아름다워” ‘고려 거란 전쟁’[결정적장면]
- ‘故서세원 전처’ 61세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
- “가슴 복원술, 시집 3번도 가겠다고” 서정희 열애설에 결혼 언급 재조명
- ‘검사♥’ 한지혜, 집 찢은 2살 딸 말썽에 이마짚‥15㎏ 빠질만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애착 백 의외의 가격, 소탈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