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쌍포 서재덕·임성진이 살아났다! 한국전력, 4연패 탈출+최하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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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살아난 토종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의 활약으로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3-0(25-23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3점으로 활약하고 송희채가 11점, 신호진이 10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기세에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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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살아난 토종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의 활약으로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3-0(25-23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17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서재덕과 임성진이 13점씩 뒤를 받쳤다.
토종 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은 각각 공격 성공률 57.8%, 66.6%로 순도 높은 공격력을 과시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에서 10-2로 OK금융그룹을 압도해 모처럼 승리를 낚았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3점으로 활약하고 송희채가 11점, 신호진이 10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기세에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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