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쌍포 서재덕·임성진이 살아났다! 한국전력, 4연패 탈출+최하위 탈출 

이규원 기자 2023. 11. 15.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살아난 토종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의 활약으로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3-0(25-23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3점으로 활약하고 송희채가 11점, 신호진이 10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기세에 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삼각편대' 타이스, 서재덕, 임성진의 활약으로 4연패를 벗어나며 최하위를 탈출했다. [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살아난 토종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의 활약으로 OK금융그룹을 완파하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3-0(25-23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17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서재덕과 임성진이 13점씩 뒤를 받쳤다. 

토종 쌍포 서재덕과 임성진은 각각 공격 성공률 57.8%, 66.6%로 순도 높은 공격력을 과시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에서 10-2로 OK금융그룹을 압도해 모처럼 승리를 낚았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3점으로 활약하고 송희채가 11점, 신호진이 10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기세에 눌렸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