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얼굴 보고 소리 질러” 김이나 풍자 송해나 마구니 인정 (성지순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또 신부님을 보고 외모에 감탄하며 마구니라 인정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스러운 자들의 속세 체험기 '성지순례'에서는 천주교 유경선 신부, 불교 송산 스님, 기독교 차성진 목사가 출연했다.
천주교 유경선 신부 출연에 송해나와 풍자는 "뭐야"라고 소리치며 반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이나, 풍자, 송해나가 또 신부님을 보고 외모에 감탄하며 마구니라 인정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스러운 자들의 속세 체험기 ‘성지순례’에서는 천주교 유경선 신부, 불교 송산 스님, 기독교 차성진 목사가 출연했다.
천주교 유경선 신부 출연에 송해나와 풍자는 “뭐야”라고 소리치며 반색했다. 김이나는 “우리 마구니들 신부님 얼굴 보고 소리 지른다”고 말했고 풍자는 “반가워서”라고 수습했다. 김제동 “진짜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유경선 신부는 “바빠야 산다. 약간 워커홀릭”이라고 밝히며 “저랑 비슷한 분들을 맞춰서 수다스럽고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경선 신부는 8년차 신부. 이어 등장한 불교 송산 스님은 13년차 스님이라 밝혔고 유경선 신부가 “좋으세요?”라고 묻자 송산 스님은 “좋아서 할 것 같냐. 종교는 다 비슷할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차성진 목사는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며 “복수 전공으로 실용음악을 했다. 4년 정도 인디밴드를 하고 예배 영상 촬영 편집까지 맡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성지순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진아 “아내 옥경이 5년째 치매 투병, 子 이루와 목욕→대소변 받아” (라디오쇼)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백성현, 목욕중인 母 이민영에 손등 키스 “아름다워” ‘고려 거란 전쟁’[결정적장면]
- ‘故서세원 전처’ 61세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
- “가슴 복원술, 시집 3번도 가겠다고” 서정희 열애설에 결혼 언급 재조명
- ‘검사♥’ 한지혜, 집 찢은 2살 딸 말썽에 이마짚‥15㎏ 빠질만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애착 백 의외의 가격, 소탈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