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서진, 영석나라 서진공주 [제8회 동아닷컴’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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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믿고 보는' 조합! '이서진의 홍콩홍콩' 빠른 시일 내에 부탁합니다.
나영석 PD와 이서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나영석이 있어 이서진이 있고, 이서진이 있어 나영석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두 사람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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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이름 : 영석나라 서진공주
◆ 선정이유
죽고 못 사는 부부, 죽마고우도 이렇게 붙어다니지 않는다. 북한, 우주도 가능하다면 함께할 기세다. 나영석은 판을 깔고 이서진은 놀아난다, 아니 놀아준다. 그 모습이 예상되면서도 볼 때마다 웃기고 새롭다. 아는 맛이 무섭듯 두 사람이 뭉치면 무섭다. 중독될까봐. - 홍세영 기자
혹시 전생에 부부였을까? 이미 오래 전부터 연출자와 출연자로서의 케미스트리도 훌륭했지만 이제는 동반 출연자로서도 ‘티키타카’가 엄청나다. 무해한 아저씨들의 소소한 대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이제는 완벽하게 ‘믿고 보는’ 조합! ‘이서진의 홍콩홍콩’ 빠른 시일 내에 부탁합니다. - 정희연 기자
같은 그림체가 주는 안정감. ‘콘텐츠 화수분’ 영석 나라의 서진 공주, 영원하라! - 전효진 기자
진짜로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을까. 나영석 PD와 이서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나영석이 있어 이서진이 있고, 이서진이 있어 나영석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두 사람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 최윤나 기자
◆ 소감
근래 받은 상중에 제일 기분이 좋아요ㅎㅎ 유쾌하네요. 이서진 또 이름보고 화내겠네. 공주 이런 거 싫어하셔서(웃음). ◆ 데스크 한 줄 평
꾸미지 않았는데 그 솔직함이 강렬하다. 쿨하고 담백한 웃음 왕관을 얹고 있는 서진 공주가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까. 앞으로도 서진 공주님은 영석나라의 뉴욕뉴욕 성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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