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엄마팬클럽', 영남대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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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이찬원의 모교 영남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엄마팬클럽'(회장 오준)은 11월 1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지난해 10월 10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영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약 4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을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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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엄마팬클럽'(회장 오준)은 11월 1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지난해 10월 10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영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약 4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팬클럽'은 "처음 이찬원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팬클럽'에서 의미 있는 선물을 하자고 뜻을 모은 것이 벌써 4년째"라며 "가수 이찬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전국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영향을 미쳐 이곳에 모인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찬원의 멋진 활약과 영남대 학생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을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이찬원장학금 1기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이찬원의 출신 학과인 경제금융학부 1명을 포함해 단과대학별 1명씩 총 15명의 2기 장학생을 선발해 이찬원장학금을 전달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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