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공개 “아크로바틱 배우, 집안일 내 몫” (금쪽)

장예솔 2023. 11.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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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이세창이 재혼한 13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이세창은 아내에 대해 "아크로바틱도 하고 영화에서 체형이 작은 여배우들 스턴트도 한다. 승마 장면 대역도 한다. 여러 가지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이세창은 아내와 수심 5m에서 촬영한 수중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아내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묻자 이세창은 "제 제자였다. 제자로 키워서 지금 강사까지 만들어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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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금쪽 상담소' 이세창이 재혼한 13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세창은 카레이싱부터 스쿠버 다이빙, 스카이 다이빙, 골프까지 각종 레포츠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재혼한 13세 연하의 아내 역시 남다른 재능을 소유한 아크로바틱 배우라고.

이세창은 아내에 대해 "아크로바틱도 하고 영화에서 체형이 작은 여배우들 스턴트도 한다. 승마 장면 대역도 한다. 여러 가지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이세창은 아내와 수심 5m에서 촬영한 수중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이세창은 "물속에서 숨을 참고 눈을 뜰 수 있어야 한다. 보통 1시간 정도 촬영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묻자 이세창은 "제 제자였다. 제자로 키워서 지금 강사까지 만들어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세창은 아내를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집안일을 100% 책임진다고. 이세창은 "저희가 복층에 살고 있다. 2층은 아내가 맡고 1층 청소, 빨래, 설거지를 제가 담당한다. 요리도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서 하고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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