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조항조=내 아버지” 윤서령 폭탄 발언에 친부 윤태경 소환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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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윤서령이 조항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이날 윤서령은 조항조와의 인연을 묻자 "조항조 선배님이 제 아버지이시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윤서령의 친아버지인 가수 윤태경을 언급하며 "실제 아버지는 저한테 전화해서 '서령이 잘 부탁한다'고 했다. 근데 서령 씨 마음속 아버지는 조항조 선배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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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화밤' 윤서령이 조항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조항조와의 인연을 묻자 "조항조 선배님이 제 아버지이시다"고 답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붐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다. 저희가 기사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 보니 윤서령과 조항조는 지난 2020년 방영된 '트롯 전국체전' 당시 감독과 제자로 만났다고. 윤서령은 "그때 딸처럼 대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셨다. 노래도 많이 알려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민호는 윤서령의 친아버지인 가수 윤태경을 언급하며 "실제 아버지는 저한테 전화해서 '서령이 잘 부탁한다'고 했다. 근데 서령 씨 마음속 아버지는 조항조 선배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조항조는 "오늘만 아버지 안 하겠다.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심사를 공정하게 하겠다"며 냉철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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